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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탐방

쟝블랑제리 방문포장 한날~ 슈크림팥빵,생크림팥빵,초코범벅까지?!



달콤한 베이커리에 빠져보시렵니까?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랑과함께 낙성대역근처에있는 쟝블랑제리를 가봤습니다.




평일도 사람들이 많네요

줄이있길래 맘모스빵 사는줄인줄 알았는데
입장줄이라서 조금 귀찮ㅇ.,;



방문시 초록테이프줄선에 일인씩 한줄로서고
앞에 Q코드로 바코드찍고
이름 번호 시간적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 ....)




입구에는 알록달록 마카롱이나 도넛세트같은게 보이네요



저번에 신랑이 사다준게
먹물 그림치즈 였네요

찰크림빵은 다음에 도전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패스했어요



두툼한 빵사이로 크림치즈가 듬뿍들어있고
그위로 하얀가루들이 뿌려저있어서 버무 이뻐요ㅎ




사진으로는 작게 나와보이지만
실제로 쟝블랑빵이 손보다 더 컸어요!



저번에 먹었던 치즈소보루도 보이네요


떡도 파네요
맛있어 보이는데
초코찹쌀떡 하나 사올껄 그랬어요ㅎ;




저번에 신랑이 사다준 생크림팥빵은 형님드려서
맛을 못봤거든요
오늘 한번 맛볼려고 하나 집어왔어요



쟝블랑제리에서 제일 먹고싶었던 슈크림팥빵 이예요
맘같아서는 그냥 막.!
집어오고 싶은데 다못먹기도하고 적당히 4개만 집어왔어요

그냥 6개정도 집어올껄 후회중입니다ㅎㅎ



몽블랑 이쁘게 생겼네요
가운데 눈이 쌓여 있는거 같아요ㅎ


저번에 먹었던 데블스쇼콜라도 보이네요


..불닭 또띠아는 먼가요?

모험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ㅅ~


상큼할꺼같은 크로와상이네요



초코범벅도 가장 먹고싶었는데 없었어요

혹시나 해서 점원분에게 문어보니
채워주시더라구요
감격 합니다ㅠㅠ






스티커에 붙혀져있는 곳에서 한줄로 기다려서
계산을 하고요

※혹시 팥빵을 사고 싶으시면
계산대에 말하세요.





할로윈 시즌이라
이렇게 꾸며놨네요
귀여워라~♡

이제 집으로 고고

집으로가다가 생크림팥빵이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생크림이 전허 달지않아서 팥이 확느껴졌어요

안에 필링은 정말 많아서 좋네요ㅎ




위에 4개가 슈크림팥빵 이고 아래검은색이 초코범벅
오른쪽 종이봉투들어있는빵이
팥없는 슈크림 빵이예요




역시 6개정도는 샀어야 했어요..
제입맛에 너무 딱 맛있어요!!

달지않고 적당히 달달하고 팥도 조화로와서
한두개는 느끼하지 않고 다 먹을수 있어 좋아요..
한입 베어물면 슈크림이 양옆으로 흘러넘치는것도 좋구요ㅎㅎ
빵이 약간질긴데 그것도 좋화롭고..
그냥 다 좋네요

역시 6개를 샀어ㅇ....



초코범벅은 전에 택배로 한번 먹은적있어서
맛은 알고 있어요

역시 맛있죠♡
초코덕후는 오늘도 즐겁습니다

이쯤 먹으니 아아가 너무 땡기네요
빵은 아아가 최고인거 같네요ㅎ


팥이 안들어간것도 맛있지만 슈크림도
많지않고 밍밍한거 같아요
※(제 임맛에는요)

단거 싥어하시고 좀 밍밍한거 좋아하시는 엄마에게 딱이예요

다음에 슈크림팥빵이랑 슈크림빵이랑 해서
선물드려야겠어요ㅎ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줄을서서 먹을만큼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택배도 시켜먹어봤고 직접 포장해서 먹어도 봤는데
별 차이없이 똑같이 맛있네요

이젠 택배도 슈크림팥빵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택배는 무리겠죠?

왜 우리집 근처는 쟝블랑제리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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