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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먹방

BHC뿌링클 콤보 와 치즈볼?!

안녕하세요.
요즘 또 코로나가 심해져서 걱정이예요..

저희집 첫째는 어린이집에 확진자 가족이 나와서 못가고
집에만 있느라 그에너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집에분출하면서 .. 재밌게? 노네요ㅎ
둘째는 이제 배밀이할시기여서 눈코뜰새없이 바쁘답니다

그러다보니 몸무게는 둘째낳기전으로 되돌아가 있고
3살 4개월 두둥이들을 동시에 없어도 끄떡없는 팔다리를 가지게 되었어요ㅎ
헬스장 갈필요가 없어요..


 

 



둘이 같이 손잡(을지는 모르겠지만?)고 등교할 날을 손꼽아보면서 전 오랜만에 치킨을 먹습니다ㅎ

 

 


주말은 어머니께서 첫째를 봐주시니 참 좋아요
신랑과 치킨을 먹을수 있거든요~

최애치킨인 뿌링클 치킨입니다!+
처음에는 둘째임신중에먹어서 그런지
입맛에 안맞는다 싶었는데.. 아니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치즈볼은 BHC가 제일맛있는거 같아요
(제 입맛기준!)

500원 추가해서 통크게 뿌링클치즈볼로 지르고
배달비4000원 플러스해서 총 27.000원 들었어요::
우리집 근처는 치킨집이 별로없고 다 20~30분 떨어져있어요ㅠㅠ
그래도 먹겠지만은... 아까운건 어쩔수없어요~

 

 


정말 또먹고싶어지는 맛이예요
다음엔 네네치킨에 매콤치즈 스노윙으로 시켜먹을껍니다ㅎ
사실 치킨시켜먹을 날을 손꼽아기다리면서 열심히 집안일을 하고 두둥이들과 놀고있는 중이랍니다.
먼가 보상같은 느낌 같아요~ㅎ
다음 주말을 기대하면서 다들 코로나 조심 하세요~